일상/생활 속 리뷰
야쿠르트 '끼리'를 먹어보다
쫑가르카스
2017. 3. 23. 09:30
야쿠르트 '끼리'를 먹어보다
어느날 친구가
'회사에 야쿠르트 아주머니 오셔?'
그렇다 하니 부탁을 해온다.
'끼리 과자 좀 사다줘'
끼리? 뭐지? ㅎㅎ
회사 출근 하고 아주머니를 기다렸다.
오셨다!
끼리 주세요~
스틱 쿠키를 크림치즈에 찍어먹는 과자였다.
친구 부탁으로 산 '끼리' 였기에 사진은 이것 밖에 없지만
친구에게 주고 나서 하나 얻어먹었었다 ㅎㅎ
양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크림 치즈에 콕 찍어 바삭하게 먹는 '끼리'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끼리도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