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군산 오징어'에 가다

일상/먹거리 탐방 2017. 3.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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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군산 오징어'에 가다




점심을 먹으러 외출!

당산역 인근을 배회하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가봤던 당산의 '군산 오징어'에 

오늘 따라 딱! 한테이블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바로 입장!


매일 사람 많아서 못갔었는데 럭키!




위와 아래의 간판 사진은 자리 뺏길까 걱정에

다 먹고 나와서 찰칵!





아래 사진도! 다 먹고 나와서 찰칵!




메뉴판 한번 고급져 보인다 ㅎ




메뉴판의 메뉴들







점심 특선은 평일만 해당되고 

토~일/공휴일은 제외된다.





기본 상차림이 이렇게~

어묵볶음, 양배추 피클(?), 미역줄기, 무쌈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매콤한 요리에 같이 먹기에 

콩나물국과 샐러드가 

신의 한수 였다.  Good!




샐러드~ 드레싱이 맛나!




어묵볶음은 우리가 아는 어묵볶음 맛!




양배추 피클!




주문한 메뉴는 '오닭불고기' 

'오징어,닭 불고기' 


볶기 전에 한장!







같이 주는 콩나물은 오닭불고기를 볶다가

오징어가 하얗게 색이 변하면 그때

콩나물을 같이 넣어서 볶으라고 해서 

레시피대로 오징어가 하얗게 될 때 투하!




볶아 볶아~



냄새 좋~다!



지금도 군침이 도는 매콤한 맛!




자~ 여기서 영상 하나 가실게요~




슬로우 모션으로 한번 더!






미역줄기와 무쌈에 싸서

둘이서 공기밥 하나 시킨걸로 냠냠!




둘이서 공기밥 하나 시킨 이유는? 

바로 바로 볶음밥이쥐!


또 볶아 볶아~

볶음밥을 시킬 때는 오징어, 닭등 

요리가 조금 남았을 때가 좋다.




맛있게 볶아졌다.




살~짝 눌러붙게 기다렸다가

냠냠!





클리어~




매콤한 음식이 먹고싶을 때! 

술한잔 생각날 때!

닭갈비도 오징어볶음도 먹고 싶을 때!


당산역 초근접 인근 '군산 오징어' 강추다!


그 외에 

오낙불고기(오징어, 낙지 불고기)

오삼불고기(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등도 있으니 선택은 자유~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