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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럭 머리 유지하기 - 바리깡
일상/생활 속 리뷰
2016. 1.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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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와 투블럭컷을 한번에 했었더랬다...
그러나 나의 머리는 엄청나게 빨리 자라나기에....
투블럭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옛경험이 있기에...
바리깡 기계를 사서 투블럭의 유지 기간을 늘려보기로 한다.
인터넷에서 약 2만 7천원 쯤? 했던 걸로 기억하는 바리깡이다
UNIX 제품이네요. 집에 헤어 드라이기 도 UNIX 제품 많잖아요~
강점으로는...
스테인레스 칼날, 생활방수, LCD 충전표시, 미끄럼방지 손잡이
...가 있네요 다 나쁘지 않은 기능이네요
개봉하자마자 구성품 샷!
깔끔하네요 본체, 날 관리 하는 오일, 충전용 아답터, 길이 조절용 소켓(?)
본체의 크기는 약 이정도
첫번째 소켓은 4mm ~ 19mm 까지의 머리 길이 조절이 가능하구요
두번째 소켓은 22mm ~ 37mm 까지 조절이 가능하네요
전 투블럭이라 짧게 자를 목적이기에 4mm 만 사용하겠네요 ㅎㅎ
날을 관리하기위한 오일과 브러쉬
충전을 시작하니 20 이라고 표시 된다. 20이면 20%를 의미하는건가;
구성품에는 빗도 들어있고
그리고 설명서
그리고... 이건뭐지....???
짜잔~ 바리깡을 사용 할 때 목에 두르는 용도인
미용실에서 목에 감아주는 그런... 뭐라고 해야하지;;
앞.. 앞치마다;;; 목치마;; 암튼 그거다~
사용 후기는 음... 당연히 영화 아저씨의 원빈같은 모습은 상상도 허용할수 없었다...
그냥... 잘 잘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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