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를 보다 (스포 X)

일상/생활 속 리뷰 2017. 6.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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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를 보다


 

 

 


 


UNIVERSAL STUDIO는 DARK UNIVERSE 세계관을 발표 했다.


이번에(2017.06.06) 개봉 된 영화 미이라도 DARK UNIVERSE 세계관의 하나로


기존의 UNIVERSAL STUDIO 의 로고가 뜨고 

곧 이어 DARK UNIVERSE 라는 로고가 뜬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이클립스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네이버 어학사전)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홍대 CGV)으로 걸어서 이동하며

개봉일이기는 했지만 후기 등이 혹이 있으려나 해서

휴대폰으로 찾아보니 혹평이 꽤 있었다...

 

'흠... 같이 보기로 한 일행이 있는데 어쩌지... 취소 할까...? ㅎㅎ'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평들이 눈에 보이기에

살짝~ 고민은 했으나

 

이미 상영관으로 입장중~

 

믿고 보는 톰크루즈 영화 라는 말도 (개인적으로;) 들었던적도 있고

나름 나도 좋아라 하는 배우였기에 발걸음은 돌리지 않았다

 

 

위에서 말한 로고들이 지나가고 영화 시작~

 

중간 중간 추리를 할 수 있는 등장인물들도 나오고

일행 분의 깜짝 깜짝 놀라주는 리액션에 나까지 평상시 이상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었다 ;;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다 (출처 '네이버 영화')

'톰 크루즈' 형님과 미이라(아마네트) 역을 맡은 '소피아 부텔라'

 

'소피아 부텔라'는  영화 킹스맨을 봤던 분들이라면

익숙 할 것이다 .

 

바로 블레이드 의족을 착용하고 휭휭 날아다니는 액션 때문에 말이다.

 

개인적으로 '소피아 부텔라' 가 이집트 관련 이미지에 매우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예전 미이라 1,2,3 등에서 볼수 있었던

아낙수나문 역할을 했던 여성분(이름이...) 도 참

이집트 분위기다 싶었는데

 

영화의 액션은 '톰 크루즈' 형님이 있기에 당연 볼만 했다.

특히 비행기 추락 씬에서는 미션임파서블의 분위기 까지 느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작성합니다;;)

 

깜짝 깜짝 놀라는 분위기 연출 또한 일행의 반응으로 볼 때

괜찮았다 ㅎㅎ

 

 

 

영화 관람전 혹평을 미리 읽어서 기대감이 줄어서였을까?

일행의 리액션에 같이 공감을 하며 몰입해서 였을까?

 

지극히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만족한 영화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