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를 보다 (스포 X)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를 보다
UNIVERSAL STUDIO는 DARK UNIVERSE 세계관을 발표 했다.
이번에(2017.06.06) 개봉 된 영화 미이라도 DARK UNIVERSE 세계관의 하나로
기존의 UNIVERSAL STUDIO 의 로고가 뜨고
곧 이어 DARK UNIVERSE 라는 로고가 뜬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이클립스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네이버 어학사전)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관(홍대 CGV)으로 걸어서 이동하며
개봉일이기는 했지만 후기 등이 혹이 있으려나 해서
휴대폰으로 찾아보니 혹평이 꽤 있었다...
'흠... 같이 보기로 한 일행이 있는데 어쩌지... 취소 할까...? ㅎㅎ'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평들이 눈에 보이기에
살짝~ 고민은 했으나
이미 상영관으로 입장중~
믿고 보는 톰크루즈 영화 라는 말도 (개인적으로;) 들었던적도 있고
나름 나도 좋아라 하는 배우였기에 발걸음은 돌리지 않았다
위에서 말한 로고들이 지나가고 영화 시작~
중간 중간 추리를 할 수 있는 등장인물들도 나오고
일행 분의 깜짝 깜짝 놀라주는 리액션에 나까지 평상시 이상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었다 ;;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다 (출처 '네이버 영화')
'톰 크루즈' 형님과 미이라(아마네트) 역을 맡은 '소피아 부텔라'
'소피아 부텔라'는 영화 킹스맨을 봤던 분들이라면
익숙 할 것이다 .
바로 블레이드 의족을 착용하고 휭휭 날아다니는 액션 때문에 말이다.
개인적으로 '소피아 부텔라' 가 이집트 관련 이미지에 매우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예전 미이라 1,2,3 등에서 볼수 있었던
아낙수나문 역할을 했던 여성분(이름이...) 도 참
이집트 분위기다 싶었는데
영화의 액션은 '톰 크루즈' 형님이 있기에 당연 볼만 했다.
특히 비행기 추락 씬에서는 미션임파서블의 분위기 까지 느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작성합니다;;)
깜짝 깜짝 놀라는 분위기 연출 또한 일행의 반응으로 볼 때
괜찮았다 ㅎㅎ
영화 관람전 혹평을 미리 읽어서 기대감이 줄어서였을까?
일행의 리액션에 같이 공감을 하며 몰입해서 였을까?
지극히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만족한 영화 였다.
'일상 > 생활 속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낚시카페 "LOVE 낚시카페"에 다녀오다 (0) | 2017.11.24 |
---|---|
야쿠르트 '끼리'를 먹어보다 (0) | 2017.03.23 |
삼립에서 나온 카카오 캐릭터 '제리뽀'를 먹어보다. (0) | 2017.03.21 |
연세 닥터톡스 (Dr.talk's) 라는 해독주스를 접하다. (0) | 2017.03.20 |
지방 출장을 위한 트레빌(TRAVILL) 여행용 캐리어 구매 (0) | 201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