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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낚시카페 "LOVE 낚시카페"에 다녀오다
홍대 낚시카페 "LOVE 낚시카페"에 다녀오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에서 나온 "LOVE 낚시카페"를 다녀왔다.
집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고 낚시도 비교적 좋아라 하는 편이기에.. ㅎ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나
홍익대학교와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입구부터 네온싸인와 인테리어가 화려하다~
(눈알 눈알;;)
계단을 통해 비릿~한 물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가격표인데 1시간당 요금이고 1시간이 넘어가면 초과 된 금액으로
정산이 된다.
상품코너~
각 상품마다 포스트잇으로 포인트가 적혀있다 300p 형식으로
낚은 물고기의 무게를 측정하여 해당 무게에 맞는다면
포인트를 GET 하는 형식!
실내 낚시용 낚시대가 당구장 큐대 처럼 잘 진열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대기 시간이 있을 때 시간 보내기 좋은 고전 오락기(?) 가 ~
물고기의 파닥파닥 거림에 물이 튈 수 있으니
앞치마를 비치 해놨으니 하나씩 착용 하는게 좋을 듯 하다.
앞치마 이외에도 병원 드라마에서 많이 볼수 있는 라텍스 장갑(?) 도
착용 할 수 있다.
어두운 물 속에 자세히 보면 물고기가 어마어마하다
뜰채낚시는 금지! 물에 잠길듯 말듯 한 "상층낚시" 또한 금지
낚시 방법은 친절히 설명해주니 초보도 걱정할게 전~~~혀 없다.
이게 바로 물고기를 잡는데 사용하는
미끼인데 콩알처럼 생겼고
보통 낚시 바늘은 미늘(?) 갈고리 처럼 생긴게 있는데
실내낚시터에서는 갈고리가 없어서 물고기가 쉽게
바늘을 털어내니 물자마자 얼른 뜰채로 건져내자!
100~140 셀카봉, 200~240 추억의 불량식품 등
범위 내에 내가 낚은 물고기의 무게가 속한다면
포인트를 GET!
손에 물고기의 점액과 신나게 물어재끼는 물고기를 잡느라 더이상 사진은 없지만
주말에 가니 커플들, 가족들이 꽤 있었다
10분정도 기다렸던 듯?
멀리 낚시 가기 힘들다거나, 신박한 데이트 꺼리를 찾거나
다른 누군가에게 낚시의 손맛을 알려주고 싶을 때는
실내 낚시터를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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