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옹다래 찜닭

회사 회식으로 홍대입구 '경남 웨딩타운 ?' 근처에 있는

'옹다래 찜닭' 에 방문 했다

파트 별 따로 회식이라 인원이 많진 않고 9명정도 였는데

룸 형식 테이블이 두개정도 있었다. 

회식을 그 안에서 하니 우리도 좋고, 밖에서도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다

그래서 그 다다음날... 친구랑 재방문 ㅎㅎㅎ

옹다래 앞에서... 사진이 번졌네 ㅠㅜ

옹다래 디자인이 깔끔, 귀엽다  옹다래 뜻이 뭘까?

소중하고 귀한 먹거리!!  이게 옹다래의 뜻인가? 모르겠다..

무 피클? 과 양배추 샐러드

색이 참 곱죠잉~

양배추 샐러드는 맛이 두가지였다 분명 회식때 두가지 맛을 느꼈다

플레인 요거트 맛과 약간 유자(?) 스러운 향이 있는 요거트 맛 

그러나 이날은 유자향 요거트밖에 못먹었다 ㅠㅜ

드뎌 찜닭 도착!  

옹다래 순살 찜닭을 주문했다 

양이 푸짐하다 두명이서 한마리 시켜서~

소주도 한잔 하다가~

옹밥을 추가! 하니 배가 터질 지경!

이 옹밥은 회식때 먹고 반했더랬다!  누룽밥을 찜닭 양념에

석석 비벼서 먹으니 꼬돌꼬돌 구수함이 정말 별미다. 굿~!

찜닭을 정말 오랜만에 먹었었는데 앞으로 당분간은 자주 애용할듯 하다~

왜???   맛나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