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곱창맛집 '부라더 곱창'에 다녀오다

일상/먹거리 탐방 2017. 5.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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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곱창맛집 '부라더 곱창'에 다녀오다



홍대 8번출구에서 예전 한창 인기 많던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나오던

그 커피숍 방향으로 가다 보면 중간? 쯤에 

곱창 맛집 '부라더 곱창' 집이 있다.



사진을 참 못찍어서... 간판만 공중에 떠있는듯 하네... ㅎㅎ



다른 버전의 간판

아래 쪽에 '곱하나로 승부한다.' 라는 문구가

맛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 ㅎ


입구는 이렇게 날이 춥거나 좋지 않으면 비늴 천막을 쳐주고

날이 좋은날은 다 걷어내어 노상 포장마차 느낌도 난다.

개인적으로 밖에 있는 자리를 좋아한다.




곱창을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먹을수 있도록

가게 안에 셀프 어묵탕을 끓여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들어가보면 바로 알수 있다!




새콤? 매콤? 한 부추 무침!


곱창을 찍어 먹는 양념 소스!


모듬곱창을 주문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버섯, 양파, 감자, 떡 등이 푸짐하게 있고

대창, 곱창, 염통 등으로 이루어진 한판이 나왔다.

곱창의 순서는 염통이 최우선으로 먹을수있다는것~


그래서 염통 한점을 냠~



그 다음은... 일행보다 더 먹기 위해

폭풍 젓가락질로 사진이 없다... ㅎ


처음 접했을 때 가격이 9900원 이었던듯 한데

어느덧 12900원인가? 로 올랐다... ㅠㅜ


그래도 소곱창 치고는 다른 곳보다 저렴하니 

앞으로도 고고~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