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새마을' 식당에 다녀오다

일상/먹거리 탐방 2017. 5. 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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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새마을' 식당에 다녀오다



이름이 헷갈릴수도 있다...


백XX의 체인점 새마을식당 이 아닌 

그냥 '새마을' 이란 이름의 식당이다.



돈도 없고.. 배는 고프고~

뭘 먹지 하고 망원역, 망원시장 근처를 

돌아다니는 길에 발견한 아~주 저렴한 간판!



바로 '새마을'  식당이다.  그냥 '새마을'


입구의 가훈 처럼 걸린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문구가 맘에든다. ㅎ


벾에 붙은 메뉴판과 안내문

쌈 추가시 2,000원 인데 저렴한 고기 가격으로봐서 괜찮지 않은가!


신문지 도배와 옛날 만화영화 포스터 


'새마을'의 메뉴판이다 저렴하다~


이날은 A세트를 주문했던걸로 기억한다

(갈비살 + 항정살 + 삼겹살 + 껍데기 + 옛날 도시락)


테이블에 주신 메뉴판


연예인들의 사인도 많이 보이고~


많이 보이고~


옛날 도시락 부터 도착! 큼직한 햄이 들어있다.


쌈채소와 생마늘 슬라이스.


찍어먹는 소스, 무쌈, 양파 장아찌(?)

콩가루는 A세트에 껍데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나온듯


허기졌던 터라 찌개 나오자 마자 막 퍼먹다가 찍은 된장 찌개...ㅎ


불판에 김치와 콩나물 무침 오려주고~


A세트 고기 도착! (고기 구성은 위에 있어요)


고기를 마구와구 구워 먹고


피날레로 껍데기 한장을 구워 먹고 끝!



생각지 못하게 찾은 저렴 맛집

잘먹고 잘~ 마셨다! ㅎ

가성비 좋은 고기집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