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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합정 낭판포차&꼬꼬빙을 다녀오다
홍대,합정 상상마다 인근에 있는 꼬꼬빙(낭만포차)을 다녀왔다
일반적인 닭갈비가 아닌 초벌구이 된 닭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으로
구워먹는다는거에 환장한 나에게 지인이 맛있다며 추천을 해줬다
그래서 방문~!
꼬꼬빙의 정문이다
분명 꼬꼬빙을 찾았는데 이 작은 간판 하나만 있고
어디에도 꼬꼬빙 입구가 안보이더라....
낭만포차를 들어가서 물어보니 낭만포차가 꼬꼬빙이라고;; 그래서 입장~
바로 요기 낭만포차를 들어가면 꼬꼬빙을 들어가는 것!
낭만포차 & 꼬꼬빙 메뉴들~
비교적 빠른 퇴근이 가능했던 이날 회사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른시간에 입장을 해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 일행이 제일 빨랐다.
얼마 안되서 다른 손님들도 계속해서 들어오더라 (마침 닭갈비 할인 행사도 했었지 아마~)
실내 인테리어들~
벽에는 마를린 먼로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이렇게 작은 물티슈도 있었구나~
아담한게 귀엽게도 생겼다 ㅎㅎ;
위의 전체적 인테리어 사진을 자세히 본 사람은 눈치 챘을 수도 있겠지만
각 테이블의 호출벨 옆엔 이렇게 아기자기한 모형이 함께 붙어있다.
기본 찬 들의 세팅이 완료되었다.
양파절임
구이에서 빠지지 않는 마늘과 쌈장
마카로니 마요네즈 샐러드
무쌈
파무침
닭갈비가 이렇게 초벌로 거의 다 익어서 나왔다
배고픈 상태에서 초벌되는 시간을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막상 나왔을 때는 거의 다 익어 조금만 더 익혀도 되기에 오히려 직접 처음부터
굽는 것 보단 빠른 느낌?
에고 뒤적거리며 찍어서 그런가 흔들린... 일단 양으로 대충 보면 2인분이 이정도!
숯불 닭갈비가 거의 없어질 때 쯤 추가 주문한 소갈비살
언뜻 봤을 때 갈메기살 같은 느낌도 들었다.
소갈비살도 맛있게 익었고 ㅎㅎ 이날 추가에 추가 추가 해서 두명이 5인분은 먹었던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엔 닭갈비가 소갈비 살보다는 더 맛이 있었다.
조만간 또 가겠군...ㅎㅎ
위치는 홍대, 합정 사이의(합정쪽에 더 인접한) 상상마당 근처에 위치한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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