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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선술집 육미 에 다녀오다
지인의 소개로 갔던 곳!
을지로역에 원래 있던 '육미' 가 예전에 화재로 없어지고
을지로 4가 였나 3가였나 그쪽에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해서
3가인가 4가에 있는 '육미'를 먼저 갔었다
주인분이 같은 분이신가~?
기본 제공되는 무한리필 어묵탕과 모듬꼬치 등을 먹었었는데...
난 못먹지만 참새구이도 신기했었다 ㅎㅎ
다시...
화재가 났었던 원래 원조 '육미' 가 있던 곳에
다시 육미가 문을 열었다는
지인의 말에 찾아갔다!
무한리필 어묵탕은 동일 했고 메뉴는 신설된 을지로 3,4가에 있는 '육미'와
차이가 있는지는 가물가물....
을지로입구 역에서 육미를 찾아가는 골목
간판이 밝게 불이 켜져있다
쨔잔~!
육미가 원래 있던 곳으로 컴백!
회사가 근처였으면 점심 먹으러 와도좋았을 텐데...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유명한 곳!
선술집에서 흔하지 않은?? 메뉴가있다.
호프집에서만 볼수 있는 안주거리가 ㅎㅎ
정말 저렴한것 같다~
한쪽에 주방이 들여다 보이고
그 바로 위 베뉴가 크게 붙어있다.
우리는 여기서는 안보이지만 서빙 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메뉴판에 있는 세꼬시 회를 주문 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계속 해서 들어온다.
어느새 만석! 조금 늦게 왔으면 못먹을 뻔 했다 ㅎㅎ
이것이 바로 무한리필 어묵탕!
세꼬시 기다리며 한잔하기 딱 좋다 ㅎㅎ
꽁치는 서비스인것 같다 ㅎ
쨔잔~ 차가운 돌판 위에 세꼬시 회가 가득 담겨 있다.
사이즈가 中 , 大 두가지 인데 중가인데도 이렇게 많다.
세꼬시 회를 먹을 때 이렇게 양배추와 콩가루, 초장을 넣어 비벼먹는
샐러드? 무침? 을 가져다 주신다.
그냥 초장 찍어도 맛있지만 이것과 같이 먹으니 별미다~
가성비 좋은! 저렴한 선술집 '육미' 사람들이 많이 올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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